스페인의 알리까떼(Alicante) 시의회 동물보호 부서는 강아지를 학대하고 예방접종을 시키지 않은 두가지 이유로 강아지 소유인에게 6,611유로(약880만원) 의 벌금형을 내렸다.
이 두가지 위법에 대한 벌금형 판단의 첫 사례이기도 하다.
이 사건은 지난 2월 강아지 주인의 강아지에 대한 학대와 폭행에 대해 이웃들의 신고로 경찰에 소환되고 수의사의 검사 결과 강아지가 폭행당한 흔적과 예방접종이 않된것이 판명되었으며 상기 벌금형은 '모든 시민들에게 본보기로 동물을 학대하면 어떤 댓가가 주어지는지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것' 이라고 하며 아울러 강아지애 대하 학대 행위를 발견하면 반드시 당국에 신고 하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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